[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네이버 인기 웹툰과 대학로 1위 연극 '옥탑방고양이' 제작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극 '2호선세입자'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 3월 15일 개막 후 1개월 가량 지난 현재 인터파크 평점 9.6점, 네이버 평점 9.4점을 달성, 매 공연 70% 이상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창작 초연임에도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는 5월에는 개막 기념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의 선물로 40만원 상당의 “제스파” 발마시지기 및 홍삼농축액, 비타민팩 등 온 가족 건강을 위한 선물로 파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도 제공된다.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주고자 하는 연극인 만큼, 5월을 맞아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쁘고 각박한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각자의 사연을 지닌 채 2호선 열차에 숨어사는 세입자들과 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계약직 역무원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스하게 담아낸 연극 '2호선세입자'는 3월 15일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진행 중이며, 개막의 뜨거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며, 대학로 대세연극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레드앤블루는 '옥탑방고양이', '트루웨스트', '나쁜자석', '오펀스', '라카지'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의 제작사로, 특히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8년 연속 ‘인터파크 연극부문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창작 연극의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