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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4.29 16:56

뉴이스트 민현, “숙소 나온 지 3개월 차... 집에 멤버들 옷 많아”

▲ 뉴이스트 민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 민현이 3개월 전부터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민현은 이번 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것과 관련 “멤버들과 함께 오래오래 살다 보니 각자 좋아하는 분야도 있고 해서 3개월 전부터 나와 살게 됐다”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간 황민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과 함께 살다 혼자 사니 쓸쓸할 것 같다는 MC의 말에 백호는 “자는 시간 이외에는 항상 멤버들과 함께 있어 따로 산다는 느낌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황민현은 “집에 멤버들 옷이 많다”며 미소 지었다.

타이틀곡 ‘BET BET(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나를 놓치면 후회할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 오후 6시 미니 6집 앨범 ‘Happily Ever Afte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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