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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4.29 16:33

뉴이스트 렌,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 황홀했다... 눈물 많이 나”

▲ 뉴이스트 렌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 렌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렌은 최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것과 관련 “저희가 꿈꾸던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하게 돼 꿈만 같았다. 꿈을 이뤄주신 러브(팬클럽)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황홀하고, 감동스러웠던 시간이었다. 눈물이 많이 나더라”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BET BET(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나를 놓치면 후회할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 오후 6시 미니 6집 앨범 ‘Happily Ever Afte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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