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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9.04.29 10:32

김서영,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 은메달

▲ 김서영 (올댓스포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서영(25·경북도청)이 은빛 물살을 갈랐다.

김서영은 28일 저녁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 1차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0초35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경기가 갖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부담감이 조금은 있었지만, 이번 대회도 훈련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오랜만에 개인혼영 시합에 출전하는 것이라 경기감각을 익히는 것이 우선이었다. 즐거운 레이스를 펼친 것 같아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서영은 대회를 마치고 2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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