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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27 23:55

성현아, 부친상 당해... "우리 아빠 사랑해요"

▲ 성현아 (매니지먼트 마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성현아(44)가 부친상을 당했다.

성현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제 친아버지께서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성현아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낳아주신 우리 아빠 사랑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성현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마당은 이날 "성현아의 아버지가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다"며 "장례식은 가족끼리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그는 지난해 KBS 2TV 아침 연속극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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