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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4.27 15:30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오는 5월 11일 춘계세미나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대학원장 김진용)이 오는 5월 11일(토)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춘계세미나는 대한민국 의료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통합의학 및 보건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통합의학의 의의와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연구 및 임상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왜 지금 통합의학인가?’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루게 되어 ‘통합의학’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고 이 분야로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거나 제 2의 Career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김진용 통합의학대학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통합의학의 선구자이자 초대 차의과학대 통합의학 대학원장을 지낸 전세일 교수와 국내 1호 헬스큐레이터인 김선우 교수, 김희순 통합의학 박사, 헬스케어 컨설팅사 마케시안의 고상원 대표, 일동제약 박하영 부장, 아시아 온콜로지에스테틱협회 하양선 회장, 분당차병원 오윤정 간호사, 바른자세 척추테라피 양근중 대표 등이 참석해 
△왜 통합의학인가? △프로바이오틱스와 면역건강 △운동처방과 맞춤 운동의 실제 △통합의학 관점에서 본 온콜로지에스테틱 △국경 없는 통합의학, 건강100세 책임질까? △골반의 변위와 교정방법 △무지개 빛 관계테라피 △의료서비스 회복 등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 필라테스 교육협회, 대한 카이로프랙틱협회, 국제 힐링라이프 코칭협회, 아시아 온콜로지 에스테틱협회, ㈜큐라셀코리아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가자들과 최신 통합의학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 김진용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원장은 “치료중심의 의료 트렌드가 예방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미래 의료를 이끌어 갈 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이해를 위해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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