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대본 삼매경에 빠진 옥택연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연출 조현탁)에서 남다른 수사촉을 지닌 행동파 차건우 형사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한 옥택연의 휴식시간 동안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정독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포착된 것.

JYP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ypnation)을 통해 공개된 옥택연의 대본 삼매경 사진 속에서 그는 메모지 등으로 자신의 대사 부분을 표시해 둔 대본을 마치 공부하듯이 집중해 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발견한 후 훈남의 꽃미소를 지어 보이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하며 여심을 사로 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옥택연 대본 열공하는 모습, 엄친아 포스?!”, “진한 눈매와 날카로운 콧대, 역시 훈남이야~.”, “대본 보는 눈빛에서 레이저 나올 듯. 대단한 집중력” 등 다양한 방응이다.

한편, 열혈형사로 변신에 성공한 옥택연이 열연하는 tvN ‘후아유’는 매주 월, 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