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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26 11:09

정운택, 13살 연하 배우 지망생과 결혼...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 정운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정운택(45)이 오는 5월 결혼한다.

26일 조이뉴스24는 "정운택이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13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지망생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해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택은 2017년부터 뮤지컬 '베드로' 주인공으로 출연해왔다.

한편 배우 정운택은 1975년생으로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했다. 이후 '두사부일체', '보스 상륙작전',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했다. 그는 폭행, 무면허 운전 등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빚어 자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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