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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26 10:17

알리, 회사원과 5월 결혼 "희로애락 함께할 사람 찾았다"

▲ 알리 (헤이스스튜디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알리가 오는 5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알리의 소속사는 26일 "알리가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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