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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14 10:31

보아 우비소녀 변신, 무대와 전혀 다른 청순 여대생 모습 보여

'연애를 기대해' 촬영현장 공개, 9월 방송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KBS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하는 보아가 '우비소녀'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연애를 기대해' 촬영 현장에서 보아는 우비소녀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 '우비소녀'로 변신한 보아(아이오케이미디어 제공)

'연애허당’으로 외모는 여성스럽지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출연하는 보아는 “첫 촬영이라 긴장되는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이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는 만큼 재밌고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청춘남녀들이 연애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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