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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5 23:04

‘미스트롯’ 정미애, 1라운드서 최종 1위 등극... 2위 홍자, 3위 송가인 '대반전'

▲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가 높은 관객점수로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전 2라운드를 통해 대망의 결승전 진출자 5명이 공개됐다.

이날 준결승전 1라운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온라인 투표와 마스터 점수만을 더했을 때는 홍자가 1위, 송가인이 2위, 정미애가 3위였다. 이후 현장 관객점수가 공개되며 순위는 요동쳤다.

3위였던 정미애는 높은 관객점수로 최종 1위에 등극, 두 계단 상승해 반전을 선보였다. 홍자는 2위, 송가인은 3위를 차지했다.

정미애는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살면서 1위는 처음이었다”라며 “이렇게 노래에 푹 빠졌던 적이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3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나도 떨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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