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5 22:32

‘미스트롯’ 하유비, 장윤정 노래로 남진에게 큰 칭찬 “묘하게 끌려”

▲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의 하유비가 남진을 비롯한 마스터들에게 큰 칭찬을 받으며 준결승전 무대를 마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전 2라운드를 통해 대망의 결승전 진출자 5명이 공개됐다.

이날 하유비는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집중할 수 있는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라며 장윤정의 '블란서 영화처럼'을 불렀다. 하유비는 자신의 특기인 댄스와 연기를 조화롭게 섞어 무대를 연출했다.

조영수는 "몰입감이나 집중력이 있는 무대였다"며 "맑고 청아한 목소리 안에서 단단함을 느꼈다"라고 말했으며, 장윤정은 "본인이 하겠다고 하는 걸 꼭 다 해내는 것 같다"며 "나도 저런 분위기를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남진은 "목소리가 분위기가 있고, 춤도 살살 추는 데도 묘하게 끌리는 게 있다. 아주 멋졌다"라고 크게 칭찬했다. 하유비는 온라인 투표 8위로 230점에 마스터 총점 601점을 받아 총 831점을 기록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