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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소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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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5 18:50

[S영상] '락네이션 래퍼' 박재범, "힙합의 신 제이지와 일한다는 것 영광" ('제이 팍:쵸즌원' 제작발표회)

[스타데일리뉴스=소가영 기자]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유튜브 오리지널 박재범 다큐멘터리 '제이 팍:쵸즌원'(Jay Park: Chosen1) 공개를 알리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MC 넉살의 진행으로 주인공 박재범과 유튜브 오리지널 APAC 대표 코타 아사쿠라, 제작사 더컷 감독 루크 초이와 벤자민 킴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 팍: 쵸즌원'은 미국 유명 래퍼 제이지가 설립한 레이블 락네이션과 계약한 최초의 아시아계 래퍼인 박재범의 한국 문화와 미국 힙합 문화를 아우르는 특별한 여정을 공개한다.

박재범은 락네이션과의 계약에 대해 "갑작스러운 계약이었다. 서류를 주고받는 것에만 1년이 걸렸다. 지금도 어떻게 일해왔는지에 대한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락네이션 모임에 가면 나 혼자 동양인이다. 구석에서 혼자 와플을 먹고 있다"면서 "나댈 수 있는 짬"이 필요하다고 농담했다. 또 "힙합의 신인 제이지와 일한다는 것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 박재범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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