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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5 14:54

‘미스트롯’ 김나희, “장도연, ‘너무 자랑스럽다’고 연락... 감동”

▲ 김나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의 김나희가 코미디언 장도연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전국투어 라이브 ‘효 콘서트’ 제작발표회에는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가 참석했다.

이날 김나희는 코미디언으로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에 ‘미스트롯’에 출연한다고 동료 등에게 말했을 때 ‘코미디언이니 악마의 편집이나 우스꽝스러운 면이 부각될 수 있다’,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으로 볼 수 있으니 더욱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해줬다”며 “그래서 더욱 진지하고 간절하게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장도연 선배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연락해주셨다. 그런 연락들이 감동스러웠고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미스트롯’은 날로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의 ‘효 콘서트’는 5월 4일~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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