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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5 14:49

‘미스트롯’ 두리, “결승전 녹화 완료... 마음이 편안해”

▲ 두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의 두리가 어제(24일) 결승전 녹화를 마쳤다며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전국투어 라이브 ‘효 콘서트’ 제작발표회에는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가 참석했다.

이날 두리는 콘서트를 앞둔 심경을 묻자 “어제 결승 녹화가 끝났다. 경쟁이라는 부담감을 떨쳐내니 마음이 편안하다”라며 “대중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내 매력을 가까이서 어필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미스트롯’은 날로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의 ‘효 콘서트’는 5월 4일~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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