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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5 14:34

‘미스트롯’ 송가인, “홍자, 감정 전달력 보고 많이 배웠다”

▲ 송가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의 송가인이 홍자의 노래를 칭찬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전국투어 라이브 ‘효 콘서트’ 제작발표회에는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가 참석했다.

이날 송가인은 화제의 인물 1위, 2위를 함께 넘나드는 홍자에 대해 “‘미스트롯’을 통해서 홍자 언니를 알게 돼 감사하다”며 “홍자 언니의 감정 전달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 무척 감사하다. 이번 계기를 통해 그런 감정을 가지고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홍자는 “가인이가 노래할 때 나오는 파워가 사람들이 듣기에 흡수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흡수력 만큼은 타고난 게 아닌가 싶어서 부럽다”며 “최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미스트롯’은 날로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의 ‘효 콘서트’는 5월 4일~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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