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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5 09:55

[S톡] 김지원, 제복핏 고전미 이어 야성녀 매력

▲ 김지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김지원의 색다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얀 피부와 큰 눈, 깔끔한 외모로 제복 매력은 물론이고 한복을 입은 고전미까지 보여준 그가 야성녀 매력까지 발산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역을 맡아 군복을 입어도 감춰지지 않은 미모를 보여준 김지원이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 부족국가 시절 와한족의 딸 탄야로 분해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지원은 최근 공개된 tvN ‘아스달 연대기’의 스틸 사진을 통해 외적으로는 온화하지만 내면은 강직한 품성을 타고난 ‘외유내강’ 첫 포스를 드러내며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

오는 6월 방송될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김지원은 와한족 씨족어머니 후계자인 탄야 역을 맡았다.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쌈, 마이웨이’까지 연이어 대박을 기록하며 특별출연한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지원이 색다른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지원이 연기하는 탄야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의지를 드러내는, 진정성이 있어야 하는 인물. 김지원이 갖고 있는 여린듯하지만 강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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