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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4 08:59

[S톡] 박보영, ‘흥행불패’ ‘킹 메이커’ ‘케미여왕’ 보영매직

▲ 박보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박보영이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흥행과 시청률 화제성에서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이번에도 그 명성을 이어갈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송중기를 시작으로 조정석 박형식에 이어 전작인 ‘너의 결혼식’의 김영광까지 파트너들을 최고의 스타덤에 오를 수 있도록 한 ‘킹 메이커’로서의 명성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케미여왕으로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박보영의 새로운 파트너는 안효섭. 이번에도 30cm 가까운 키차이의 커플로 최근 공개된 예고영상들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보영매직 타임’을 예고하고 있는 박보영의 새로운 드라마는 판타지 장르의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세상에서 제일 흔한 여자)’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그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박보영은 ‘어비스’를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티저를 통해 검사 역을 맡아 여성스러운 원피스가 아닌 두꺼운 뿔테 안경과 칼정장을 착장, 카미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1인 2역이나 다름없는 역할을 하게 된 박보영은 상위 1% 검사의 카리스마와 더불어 깜찍 발랄한 표정과 러블리한 자태 등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계획이다,

‘어비스’는 박보영이 의문의 사고 이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하게 되면서 겪게 될 혼란과 사건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알려지며 연기요정 박보영이 보여줄 예측불허 짜릿한 스토리에 벌써부터 시청자의 기대가 급상승하고 있다. ‘어비스’는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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