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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3 23:05

‘아내의 맛’ 조안, 남편 김건우 최초 공개... 훈훈한 외모 ‘눈길’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조안의 남편 김건우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안은 드라마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잠을 하나도 못 자고 있다. 리얼리티 예능이 처음이잖아. 그래서 피부가 다 뒤집어졌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그는 “오빠 나 너무 떨려서 전화했어”라며 남편 김건우에게 전화했다. IT 업계 CEO인 김건우는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조안은 집에 들어와 김건우와 야식을 즐겼다. 5년간 친구로 지내다 결혼한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했다. 조안은 “오빠가 나한테 정말로 관심이 있었으면 왜 한 번도 멋있는 모습으로 안 나타났어?”라며 “맨날 음식물 묻힌 채로 나왔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건우는 “나는 다른 방식으로 준비했다. 마음을 정결하게 했다든지”라고 답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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