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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3 22:46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성형외과 방문... 얼굴의 1/3이 살 '충격'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성형외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았다. 홍현희는 CT 촬영 후 의사와 상담에 나섰다. 의사는 “얼굴이 정말 작다. 뼈만 보면 미인이세요. 얼굴의 1/3이 살인 것 같다”며 “쉽게 말하면 눈, 코, 입에 살에 파묻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송혜교 씨를 넘 좋아한다. 송혜교 씨처럼 되려면 얼마가 필요하느냐?”고 물었고, 의사는 “돈을 아무리 쓰셔도 안 된다. 현대 의학의 한계다”라고 답해 홍현희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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