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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23 22:23

‘아내의 맛’ 김상혁, “피규어 300여 개... 구입가만 3000만 원”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상혁이 자신의 보물들이 숨겨진 방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상혁, 송다예 부부는 김상혁 집에 있던 피규어와 만화책을 신혼집으로 옮겼다. 김상혁의 방에는 피규어 300여 개와 만화책 800여 권이 있었다. 이를 본 송다예는 “이런 걸 실제로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는지 오빠를 만나기 전까지 몰랐다”고 말했다.

송다예는 수많은 피규어를 보며 가격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상혁은 “시세는 모르겠는데, 내가 산 걸 계산하면 300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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