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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4.22 16:43

트와이스 나연, “북미 단독 콘서트, 무척 기다려져”

▲ 트와이스(TWICE) 나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이 처음으로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FANCY YOU(팬시 유)’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나연은 2019 월드투어로 미국 로스엔젤레스 등 북미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것과 관련 “저희가 단독 콘서트로 미국에서 공연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이전에 합동 콘서트 등으로 미국에서 공연한 적이 있는데, 너무너무 응원을 잘해주시고 미국에서도 많은 원스(팬클럽)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를 기다려주시는 원스들이 있는 곳에 가서 콘서트 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저희도 너무 기다려지고,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FANCY(팬시)’는 과감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으로 망설임 없이 사랑을 외치는 트와이스의 고백을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FANCY YOU’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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