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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보험금 2개사 122억원 지급...대부분 업체는 남북회담 후 판단
2013년 08월 12일 (월) 16: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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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개성공단과 관련해 남북 실무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만이 경협보험금 신청 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9일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경협보험금 122억원을 추가 지급했다고 밝혔다.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수은 측은 "어제 2개사에 55억원을 지급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2개사에 122억원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수은이 지급한 경협보험금은 4개 업체, 177억원이 됐다. 수은이 이날 지급한 보험금은 경협보험 가입 기업의 보험금 지급 신청에 대한 수은의 심사와 정부 내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거쳐 지급기준 및 지급액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부분의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은 남북 실무회담의 결과를 보고 경협 보험금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14일 실무회담이 개성공단 중단 위기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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