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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19 09:09

[S톡] ‘슈퍼밴드’, 어떤 조합이 될지 기대만발

▲ ‘슈퍼밴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지난 12일 첫 방송을 한 JTBC ‘슈퍼밴드’를 통해 탄생할 조합에 시청자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컬, 악기 연주자,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속속 등장하며 음악천재다운 재능을 과시, 과연 이들이 의기투합해 밴드를 결성한다면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에 대중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12일 첫 방송에 등장한 참가자들은 보컬, 기타 등 기존 밴드의 개념을 넘어선 다양한 악기연주 재능을 뽐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악기 연주로 오디션에 참여한 참가자가 자작랩을 들려주며 가수와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보여주는 등 멀티플레이어들이 대거 등장해 이들이 펼칠 무궁무진한 음악에 대한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세상에 없던 음악을 들려줄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답게 음악천재들의 동반 성장기라는 기획 취지를 제대로 살려낸 참가자들의 실력이 기대이상의 수준을 보여줬다.

방송 이후 12명의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자 제작진은 포지션과 특징을 볼 수 있는 프로필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보컬 악기 연주자 등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연과 재능을 바탕으로 수식어로 표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첫 회 출연진부터 누가 과연 본선에 진출해 어떤 밴드를 결성할지 다양한 그림을 그리게 만든 ‘슈퍼밴드’는 19일 방송에는 1회에 없어서 더 궁금했던 음악천재들의 등장을 예고,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밴드’ 2회에 두 음악천재 기타리스트 임형빈과 보컬 이주혁이 등장한다. 임형빈은 예고영상에서 교복을 입고 와 풋풋한 모습으로 ‘RUSH’를 연주했던 참가자. 이주혁은 알 수 없는 중성적인 매력으로 ‘Vincent’를 불러 리스너들을 놀라게 한 보컬.

선공개 영상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들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들이다.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준 참가자에 이어 2회에는 또 어떤 음악천재들이 등장해 놀라움을 선물할지 ‘슈퍼밴드’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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