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18 19:30

오지환 측, "김영은과 혼인신고 완료... 시즌 후 결혼식 올릴 예정"

▲ 오지환, 김영은 (LG 트윈스 제공, 김영은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과 쇼호스트 김영은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김영은은 현재 임신 4개월인 것이 밝혀졌다.

18일 SBS funE는 "오지환과 김영은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김영은이 현재 임신 4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앞서 김영은이 자신의 SNS에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금돼지띠맘"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던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LG 구단 관계자는 "오지환은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이며, 올 시즌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은은 2017년 롯데홈쇼핑에 입사했다. 이후 쇼호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다 현재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환은 LG 트윈스 내야수로,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