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본이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김현주, 전세현과 한 식구가 됐다.
새 둥지를 찾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이본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한 이본은 각종 드라마는 물론 가수, MC 등의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해왔다.
이후 지난 2011년 SBS 플러스 ‘컴백쇼 톱 10’의 진행을 맡아 13년 만에 컴백했으며 최근에는 KBS 시트콤 ‘패밀리’, MBC 예능 ‘파이널 어드벤처’에 출연했다.
한편, 새로운 둥지를 튼 이본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