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9.04.18 09:12

엔플라잉-헤이즈, 음원 역주행의 신화와 차트 올킬 그들의 만남

▲ 'DELIGHT MUSIC FESTA' PART1 포스터 (제이티앤미디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음원 역주행의 신화 엔플라잉(N.Flying)과  발매 음원마다 차트 올킬을 이뤄내는 헤이즈(Heize)가 오는 5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DELIGHT MUSIC FESTA> PART1 . 엔플라잉( N.Flying) & 헤이즈(Heize)’를 개최한다. 

톡톡 튀는 존재감과 검증된 실력으로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한 엔플라잉은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옥탑방>을 비롯하여 <기가 막혀>,  <Lonely>, <Let me show you> 등의 히트곡으로 꾸준히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에서도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엔플라잉은 첫 일본 투어 ‘전 공연 매진’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일본 밴드 시장의 선풍을 일으켰다. 

이렇듯 국내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엔플라잉은 오는 4월 24일 <옥탑방>을 잇는 감성 명곡 <봄이 부시게> 발표를 예고한 데 이어, 5월 22일 발매 예정인 일본 첫 정규앨범 ‘브라더 후드’의 수록곡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매력적이고 몽환적인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헤이즈는 M.net 대표 흥행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넓혔으며, 대표곡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저 별> 등으로 차트를 올킬 시키며 새로운 음원 대세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한 헤이즈는 음원 대세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며 2019년 새로운 정규앨범인 <SHE’S FINE>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플라잉(N.Flying)과 헤이즈(Heize)는 이번 <DELIGHT MUSIC FESTA> PART 1. 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더한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음원 대세들인 만큼 어떤 감각으로 대중들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시켜줄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DELIGHT MUSIC FESTA> PART 1. 엔플라잉(N.Flying) & 헤이즈(Heize)는 오는 5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4월 26일(금)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