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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4.17 11:55

방탄소년단 지민, “철저한 자기 관리? 구체적으로 약속한 건 아냐”

▲ 방탄소년단(BTS) 지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열애설이나 사회적인 논란 없이 활동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열애설이나 어떤 구설수 없이 활동하는 비결에 대해 “뭔가 구체적으로 약속을 한다기보다는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무슨 일이 있건 우리는 너의 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옆에 있기에 행동을 좀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덕분에 평소에도 행동을 잘하고 다니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듣기 쉬운 멜로디의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가사에 담아냈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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