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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17 00:32

‘불타는청춘’ 김완선, 불청 콘서트 피날레 장식... ‘퀸완선’의 재림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김완선이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200회를 맞아 진행된 ‘불타는 청춘 콘서트’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이날 김완선은 무대에 오르기 전 “무대가 좋다.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다. 내가 뭘해도 괜찮지 않나”라고 의연한 모습이었다. 이후 김완선은 드럼 최재훈, 기타 김도균과 장호일로 이루어진 내시경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올라 ‘가장무도회’를 불렀다.

김완선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로 무대를 빛냈다. 김완선의 무대에 모든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전주가 흘러나오자 객석은 토끼춤을 함께 추며 들썩였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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