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15 23:28

‘동상이몽2’ 소이현♥인교진, 셋째 아이 언급 “윤상현이 둘이나 셋이나 똑같다고 해”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셋째 아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라이머-안현모, 윤상현-메이비, 소이현-인교진,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의 고향인 전주를 오랜만에 찾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무척 설레했다. 소이현은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전주에서 서울로 전학을 갔다”며 “결혼 전에 부모님과 남편과 여행을 갔었다. 거의 6년 만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전주의 길거리를 걷던 소이현은 꽃이 달린 귀여운 아기 신발에 홀딱 반했다. 이를 본 인교진은 둘째 딸 소은 양의 사이즈인 것 같다고 말했고, 소이현은 “이건 셋째”라고 답했다. 인교진은 깜짝 놀라며 “셋째 욕심 있어?”라고 물었고, 소이현은 자신의 입을 손으로 때리며 “윤상현 선배가 자꾸 둘이나 셋이나 똑같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영상으로 본 윤상현은 “맞다”고 동의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