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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15 15:21

샤이니 민호, 오늘(15일) 해병대 입대... 태민·수호·최강창민·규현 배웅

▲ 민호 (출처: 샤이니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27)가 오늘(15일) 입대했다.

15일 민호는 경북 포항 해병대 오천읍의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했다. 이날 샤이니 멤버인 태민과 같은 소속사 동료인 엑소 수호,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이 민호의 입대를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민호는 14일 샤이니 공식 SNS에 짧게 자른 머리로 찍은 셀카와 함께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다들 아시죠? 제가 4월 15일 군대를 입대하게 되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을 여러분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되었다"라며 "제가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게 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민호 (출처: 샤이니 인스타그램)

이어 "제가 감사하고 사랑하는 거 아시죠"라며 "여러분이 주신 응원 가슴에 잘 담아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씩씩하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호는 입대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첫 솔로곡 '아임 홈'을 발표했다. 이로써 샤이니는 막내 태민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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