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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4.15 15:43

주식회사 그린원 구현효 대표, 다원청소년야구단 기부

▲ 거리의 시인 노현태, 그린원 구현효 대표(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노현태 (거리의시인 랩퍼)와 그린원 건강식품 구현효 대표는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다원청소년야구단에 매년 300만원씩 후원할 의사를 15일 밝혔다. 

'다원청소년야구단'은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대표이사 배우정보석)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복지 프로그램으로서 학교밖 쳥소년,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자존감 향상, 사회적응력 향상, 진로탐색 등 다양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재능기부로 청소년야구단을 이끌어 오고있는 노현태(거리의 시인 랩퍼,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 감독은 
"유소년야구도 중요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아이들이 야구를 통해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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