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모다아울렛 진주점에서 오는 17일(수)까지 인기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TOP 브랜드 라이벌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주점은 이외에도 '모다아울렛 단독 기획 상품전'부터 '남성 봄 상품 제안전'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별관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TOP브랜드 라이벌전'이 열리며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K2와 노스페이스가 참여한다. K2 티셔츠, 등산바지, 백팩 3만9천원, 바람막이 재킷을 8만9천원부터 할인 판매하며 노스페이스 티셔츠 4만3천원, 등산바지 6만9천원, 등산조끼 7만9천원, 바람막이 재킷을 10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본관 1층 본매장에서는 '스포츠 TOP브랜드 라이벌전'이 진행되며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참여한다. 나이키 맨투맨 4만5천1백원, 런닝화 4만9천원, 바람막이 재킷 8만9천1백원부터 판매하며 아디다스 런닝화 3만9천원, 맨투맨 4만9천원, 트레이닝복 SET세트를 10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라이벌전 이외에도, 캐주얼 브랜드 ENC가 참여한 '모다아울렛 단독 기획상품전'이 본관정문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원피스 2만9천원, 반바지 2만9천원, 청바지(1+1) 3만9천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3층 행사장에서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 에디션, 지오지아가 참여한 '남성 봄 패션 제안전'이 열린다. 이 행사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남성 봄 상품을 선보이며, 티셔츠 1만9천원, 남방 2만9천원, 바지 4만9천원, 재킷 16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