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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10 09:10

최우식, SBS ‘심장이 뛴다’ 합류.. 소방관 변신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최우식의 SBS ‘심장이 뛴다’ 출연이 확정되었다.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특수사건 전담반 TEN2’, 시트콤 ‘패밀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최우식이 첫 예능에 도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것.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대원들을 도와 실제 소방업무(화제진압,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를 수행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전혜빈, 박기웅, 조동혁, 이원종 등과 함께 합류하게 된 최우식은 팀의 막내로 밝은 활력을 불어넣으며 감동과 진정성 있는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배우 최우식의 SBS ‘심장이 뛴다’ 출연이 확정되었다.(제공:JYP)

오는 13일 부산의 한 소방 학교에서 5박 6일의 합숙기간 동안 구조대 체험을 거쳐 소방대원이 되는 과정을 통해 희생의 숭고함, 생명의 고귀함을 되새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심장이 뛴다’는 9월 초 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박은빈의 남동생 윤유준 역을 맡아 김수현으로부터 누나를 지키는 누나바보 캐릭터를 열연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OCN 드라마 ‘TEN2’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열혈형사 박민호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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