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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4.15 09:07

[S톡] 전도연, ‘생일’ 위해 의미 있는 만남 이어가

▲ 전도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전도연이 영화 ‘생일’을 알리기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 이어 2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자발적 추천 행렬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출연진과 이종언 감독이 다시 총출동해 관객들을 만났다. 배우와 감독은 객석을 채워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영화 ‘생일’을 통해 그 날을 기억하고 잊지 않도록 더 많은 관객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입소문을 부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전도연은 15일 9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한다.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4월 3일 개봉 후 연일 화제를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영화 ‘생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생일’에서 전도연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 역을 맡아 진심이 담긴 일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수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호평을 받고 있다. 전도연은 영화 ‘생일’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빛나는 열연에 대한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이다. 가족, 친구, 이웃들이 다 함께 모여 우리 곁을 떠나간 소중한 아이의 생일을 기억함은 물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영화 ‘생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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