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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4.14 15:42

몬스타엑스 기현, “‘진행의 급이 다르다’는 칭찬받았다”

▲ 몬스타엑스 기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세 번째 월드투어를 자랑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 단독 콘서트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현은 세 번째 월드투어에서 성장한 부분을 묻자 “저희의 안무 선생님께서 ‘너희가 뭐가 달라진지 몰랐는데, 진행이 예술이더라’, ‘진행의 급이 다르다’라고 해주셨다”라며 “‘공연의 흐름이 좋아 감탄하셨다’고 하더라. 공연에서 중요한 건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이 성장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를 열고 세 번째 월드투어의 화려한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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