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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4.14 15:29

몬스타엑스 민혁, “형원·기현과 프레쉬한 섹시 유닛 무대 보여드릴 것”

▲ 몬스타엑스 민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유닛 무대에 대해 소개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 단독 콘서트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민혁은 “저는 형원, 기현과 동갑라인 무대를 준비했다”리며 “셔누, 원호 같은 형들도 탄탄하고 섹시한 몸이지만, 저희는 좀 더 프레쉬한 섹시를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헌은 아이엠과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며 “막내라인이자 래퍼라인으로 결성했다”며 “이번에는 랩이 뭔지를 알 수 있게 준비했다. ‘몬베베(팬클럽와) 우리가 하나다’ 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유심히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셔누는 원호와 함께한다며 “저희의 무대는 팬들이 환호하고 즐기는 무대가 될 수도 있지만, 퍼포먼스보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감동적인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를 열고 세 번째 월드투어의 화려한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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