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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진짜 남자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D&E, 농익은 섹시 카리스마로 컴백
2019년 04월 14일 (일)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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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슈퍼주니어-D&E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가 이전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컴백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의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발매 기념 겸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D&E’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진행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았다.

이날 동해는 신보에 대해 “이번 타이틀곡을 만들면서 은혁이와 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진짜 남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은혁은 “저희가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남자로 돌아왔다’고 했지만, 이번이 진짜 남자다”라며 “저희의 위험하고 아찔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앨범을 블랙과 레드 콘셉트로 나눠, 블랙의 카리스마와 레드의 섹시함을 담아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 슈퍼주니어-D&E 은혁 ⓒ스타데일리뉴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땡겨(Danger)’를 비롯 ‘Jungle’, ‘우울해(Gloomy)’, ‘Watch Out’, ‘Dreamer’, ‘Sunrise’, ‘If You’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땡겨(Danger)’는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또한 동해의 자작곡이라 눈길을 끌었다. 미디엄 템포, 힙합, 일렉트로 트랩 등 장르에 제한 두지 않고 변화와 발전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장한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동해는 “이전에는 디스코, 트랩 힙합 등을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엔 퍼포먼스 위주의 곡을 써보고 싶어서 작업하게 됐다”라고 작업 계기를 밝혔다.

   
▲ 슈퍼주니어-D&E 동해 ⓒ스타데일리뉴스

그러면서 동해는 “경주마를 생각하면서 ‘땡겨’를 썼다”며 “‘저희가 방아쇠를 당기면 우리의 뒤를 따라와라’, ‘앞만 보고 전진할 테니 여러분도 같이 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포인트 안무 중에도 그를 연상시키는 스텝이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지난해 8월에 앨범을 발매한 이후 이전과 달리 빠르게 컴백한 이유를 묻자 은혁은 “그동안 월드투어도 있었고, 여러 활동, ‘슈퍼쇼’ 앙코르 콘서트 등을 소화하며 쉴 틈 없이 달렸다. 그동안 틈틈이 밤새가면서 준비했다”라며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빨리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 슈퍼주니어-D&E, 이특 ⓒ스타데일리뉴스

이어 “또 조만간 막내 규현이가 소집해제 하기에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을 준비해야 한다”며 “일정을 맞추기 위해 일찍 슈퍼주니어-D&E가 준비하게 됐다.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좋은 곡들로 꽉꽉 채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게 된 슈퍼주니어-D&E의 단독 콘서트에 대해 동해는 “저희가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주위에서 ‘눈감고도 공연할 수 있지 않냐’고 하는데, 어제 너무 떨리더라”라며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슈퍼주니어-D&E의 콘서트를 원하셨기에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꽉 채워주셔서 즐겁게 공연했지만 정말 떨렸다. 오늘은 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이상하게도 한국 콘서트는 더욱 떨린다. 해외투어를 하다가 한국에 돌아오면 더욱 벅차고 설렌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의 콘서트에 이어 슈퍼주니어-D&E의 콘서트 연출을 맡은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콘서트는 멤버가 여럿이다 보니 각자의 매력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반면, 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제가 팀내에서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다 보니 슈퍼주니어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과 둘만의 케미를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반부에 슈퍼주니어-D&E만의 아기자기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 슈퍼주니어 이특 ⓒ스타데일리뉴스

퍼포먼스 위주의 콘서트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은혁은 “저희가 34살인데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며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힘든 안무로 해도 되나?’하고 걱정했었는데 괜찮다. 지압 슬리퍼, 영양 보조제 등을 이용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아직 팔팔하다”고 답했다. 이어 동해는 “향후 10년까지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늘(14일) 미니 3집 앨범 ‘DANGE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13~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D&E’에서 신곡 ‘땡겨(Dange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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