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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4.14 13:53

슈퍼주니어-D&E 동해, “유닛 첫 콘서트, 너무 떨려”

▲ 슈퍼주니어-D&E 동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슈퍼주니어-D&E의 동해가 유닛그룹으로서 여는 첫 콘서트의 포문을 연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의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발매 기념 겸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D&E’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동해는 “저희가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주위에서 ‘눈감고도 공연할 수 있지 않냐’고 하는데, 어제 너무 떨리더라”라며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슈퍼주니어-D&E의 콘서트를 원하셨기에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꽉 채워주셔서 즐겁게 공연했지만 정말 떨렸다. 오늘은 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땡겨(Danger)’는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늘(14일) 미니 3집 앨범 ‘DANGE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13~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THE D&E’에서 신곡 ‘땡겨(Dange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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