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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09 15:41

'투윅스' 박하선, 8년전 과거 비하인드 컷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박하선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8월 8일 MBC 새 수목 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2회에서 서인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의 8년전 과거가 그려 졌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하선은 긴 목선과 쇄골뼈로 청순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 배우 박하선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제공:핑크스푼)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무용학과 여대생의 풋풋함을 보여주며 무용학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하선은 특유의 밝고 쾌할한 성격으로 아이들을 리드하며 촬영장의 활력소가 됐다.

빠른 전개와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투윅스'는 딸 수진의 골수 이식 수술 까지 남은 시간을 의미한다.

드라마 ‘투윅스’는 수술날짜를 맞추기 위해 살인 누명을 벗고 절대 잡혀서는 안 되는 한남자의 목숨 건 탈 주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박하선은 백혈병 딸을 둔 엄마 서인혜 역할로 분해 진한 모성애를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 호평 받았다.

한편 박하선은 이준기와 류수영 사이에서 어떤 연기 호흡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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