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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9.04.12 11:48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진영, “‘연애의 발견’처럼 현실적인 이야기... 공감 가”

▲ B1A4 진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배우 진영이 이번 작품에 공감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는 지수, 정채연(다이아), 진영(B1A4),, 최리, 강태오, 오진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진영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쓴 정현정 작가의 전작을 봤냐는 질문에 “‘연애의 발견’을 봤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와는 전체적으로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게 닮았다”라며 “현실에서도 한 번은 일어날 법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공감이 많이 됐다”고 답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도대체 어디까지가 우정이고 어디까지가 썸인 건지.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생초보들이 한집에 모여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오는 18일에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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