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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생활
  • 입력 2013.08.09 09:09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영어강사 문단열, 왕초보 영어회화 '와일드 잉글리쉬' 오픈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영어교육을 대표하는 문단열 성신여자대학교 영어 교수가 영어회화 왕초보들을 위한 와일드 잉글리쉬(www.wildenglish.net) 사이트를 오픈했다.

문단열 교수는 영어를 전공한 것도, 어학연수를 다녀온 것도 아니고 오직 국내에서 독학으로 공부해 많은 사람에게 영어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장본인이다.

▲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영어교육을 대표하는 문단열 성신여자대학교 영어 교수가 영어회화 왕초보들을 위한 와일드 잉글리쉬(www.wildenglish.net) 사이트를 오픈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심만으로 독하게 공부하여 대한민국 대표 영어강사가 되었고, 자신이 영어 왕초보자였기에 누구보다 영어 왕초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었으며, 그로부터 15년 후 미국 교수들에게 영어 교수법을 가르치는 한국인 강사 1호가 되었다.

MBC '뽀뽀뽀', EBS 대표 프로그램 '잉글리쉬 카페'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문단열의 상상대면 잉글리쉬', '포텐영어회화' 등 그동안 낸 영어 관련 저서만 60권이 넘으며 영어 초보자를 위한 교육 경력만 20여 년을 자랑한다.

▲ 미모의 미국 뉴욕 현지 안나 리포터
또한 왕초보 영어회화 '와일드 잉글리쉬'의 장점은 문단열이라는 인물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에서 실제로 잘 사용하지 않는 ‘죽은 영어’를 배우는 단점을 없애기 위해 문단열 교수에게 한국에서 배우고 뉴욕에서 바로 연습해 보는 구조로 강좌가 구성되어있어 현장에서 통하는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미모의 리포터 안나(Anna)가 문단열 교수의 매 강의마다 방금 배운 영어를 뉴욕 맨해튼 현지에서 정말 통하는지 직접 확인해본다. 이를 통해 '와일드 잉글리쉬'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말이 통하는 실전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 뉴욕의 명소 타임스퀘어, 소호, 브로드웨이, 센트럴 파크, 락펠러 센터 등 강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마치 뉴욕에 간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와일드 잉글리쉬 뉴욕 스텝들이 1년 6개월에 걸쳐 촬영한 60회 분량의 실제 미국 '뉴요커'들이 즐겨 쓰는 현지 대화 영상을 매우 저렴하게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에서 언제 어디서나 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에 문단열 교수는 "이번에 오픈한 왕초보 영어회화 '와일드 잉글리쉬'는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품질이 우수한 영어회화 콘텐츠를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말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이해할 수 있는', '말할 수 있는',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명확한 컨셉을 기본으로 한다. 자신 있게 말해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 '영어 왕초보'라면 '와일드 잉글리쉬'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 브라이언 강사
한편 ‘와일드 잉글리쉬’는 브라이언이 진행하는 ‘뉴욕에서 살아남기’ 상황별 생존영어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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