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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11 15:09

'아이즈원츄', 오늘(11일) 최종회 방송... 깜짝 게릴라 이벤트 미션 진행

▲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늘(11일) 방송될 Mnet ‘아이즈원츄-비밀친구’ 최종회에서는 아이즈원의 깜짝 게릴라 이벤트 미션이 진행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이즈원의 비밀친구 게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멤버 유진이의 입학식을 찾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 멤버들은 이후 자신의 비밀친구를 공개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마음을 전했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았다.

‘아이즈원츄-비밀친구’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아이즈원에게 의문의 비밀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가 안내하는 만남의 장소는 여의도 한강 공원. 이곳에서 아이즈원에게 깜짝 미션이 주어진다. 바로 천 명의 팬들을 모집해 게릴라 공연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 아이즈원은 삼삼오오 흩어져 직접 거리로 나가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12명의 멤버들이 팀을 나눠 대학교와 도심지를 활보하며 홍보한 것은 물론, 라디오 출연 중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혈 홍보봇이 되어 팬들을 초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거리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은 아이즈원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그리고 과연 게릴라 공연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12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같은 해 10월 29일 데뷔 앨범 'COLOR*IZ’를 발매하고 이후 ‘2018 MAMA’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나갔다. 아이즈원은 4월 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HEART*IZ'로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즈원츄-비밀친구'의 최종회는 11일(목)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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