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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11 12:23

‘슈퍼밴드’ 윤상, “MC 전현무, 음악 예능에서 쓸 수밖에 없어”

▲ 윤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슈퍼밴드’의 프로듀서 윤상이 MC 전현무를 칭찬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 위치한 JTBC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 제작발표회에는 윤종신, 윤상, 김종완(넬), 조 한(린킨 파크), 이수현(악동뮤지션), 김형중 PD, 전수경 PD가 참석했다.

JTBC ‘히든싱어’와 ‘팬텀싱어’를 책임졌던 전현무가 ‘슈퍼밴드’까지 MC를 맡은 것과 관련 이날 윤상은 “사실 선택의 폭이 너무 없다고 생각한다”며 “음악프로그램을 오롯이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MC가 없기 때문인데, 전현무는 음악에 참 감동을 잘한다. 그게 전현무를 쓸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뮤지션을 발굴해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JTBC ‘슈퍼밴드’는 오는 12일(금)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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