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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11 11:53

‘슈퍼밴드’ 이수현, “참가자 중 협업하고 싶은 친구 찾고 있어”

▲ 악동뮤지션 이수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슈퍼밴드’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함꼐 작업하고 싶은 참가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 위치한 JTBC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 제작발표회에는 윤종신, 윤상, 김종완(넬), 조 한(린킨 파크), 이수현(악동뮤지션), 김형중 PD, 전수경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수현은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에서 프로듀서로 변신한 것과 관련 “오디션 무대에 섰었기에 심사위원 자리에 있는 게 어색하고 무섭기까지 하다”라며 “프로듀서라는 이름을 주시긴 했지만,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나는 친해지고 싶고, 함께 작업하고 싶은 친구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고 매력적인 참가자들에게 살짝 기댔다”며 “평소 신촌, 홍대 등에서 직접 버스킹을 봤기에 참가자 중 아는 분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뮤지션을 발굴해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JTBC ‘슈퍼밴드’는 오는 12일(금)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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