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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4.11 09:15

[S톡] 양세형, ‘양세봇’까지 캐릭터 열전 진화의 끝은?

▲ 양세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예능 MC 코미디, 그 중에 제일은 역시 코미디. 양세형이 자신의 주 전공인 코미디에서 끝을 알 수 없는 캐릭터의 진화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틀면 나온다고 할만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세다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가 지난 주 2쿼터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코미디 빅리그’에서 눈을 의심할 만큼 리얼한 로봇으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코빅’에서 ‘양세바리’를 시작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양세형은 그후 리얼예능, 관찰예능에 직접 출연하는가하면 프로그램의 MC로 나서 찰진 입담으로 방송인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손가락을 꼽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양세형은 코미디에서도 색다른 캐릭터를 꾸준히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해오고 있다, 이런 그가 최근 ‘코빅’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에서 ‘양세봇’으로 등장,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만큼 로봇같은 비주얼과 행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말이 통하는 듯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소통불가인 ‘엥세봇’은 말 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파워댄스를 추며 코너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분장부터 걸음걸이까지 노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양세형은 프로그램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웃음을 책임지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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