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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08.08 09:28

강경준 장신영 열애 "드라마 '가시꽃' 인연, 3월부터 교제"

이혼 아픔 겪은 장신영 따뜻하게 대해줘, 공식 커플 인정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강경준(30)과 장신영(29)이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7일 강경준과 장신영의 소속사는 각각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두 배우는 지난 1일 종영한 JTBC '가시꽃'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인 사이로 알려진 강경준과 장신영(출처: 장신영 미투데이)

강경준은 이혼의 아픔을 지닌 장신영을 따뜻하게 대해줬고 이에 장신영이 마음을 열면서 연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가시꽃' 종영 당시 장신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경준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강경준은 '샐러리맨 초한지', '가시꽃'에 이어 5일 시작된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미스 춘향 출신인 장신영은 지난해 '추적자'로 제2의 전성기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SBS '황금의 제국'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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