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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4.10 09:51

‘나의 특별한 형제’, 흥행불패 코드 예고부터 빵 터졌다

▲ 영화‘나의 특별한 형제’스틸컷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재인 ‘형제애’, ‘연기 신’으로 불리는 신하균과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브로케미 등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이하 ‘나특형’)가 메인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 3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나특형’이 5월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특형’은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예고편은 형제 앞에 펼쳐진 더 깊고 애틋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 포인트로 누적 조회수 380만 뷰를 돌파했다. 티저 예고편 공개 후 하루 만에 CGV 페이스북 단일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나의 특별한 형제'의 메인 예고편 또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며 관객들을 한층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의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빛나는 케미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두 형제의 진한 우정과 따뜻하게 피어나는 행복한 웃음, 세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유쾌함까지 다양한 재미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5월 보고 싶은 영화로 점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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