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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옥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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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9 16:56

[S영상] 마동석 x 김무열, 김성규 '충무로를 대표할만한 연쇄 살인마 탄생' (악인전 제작보고회)

[스타데일리뉴스=임옥정 기자]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악인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중부권 최대 조직 제우스파의 보스 장동수 역의 마동석, 경찰 조직도 감당 못 하는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역의 김무열, 살인마 K 역의 김성규, 그리고 이원태 감독이 참석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대장 김창수’ 이후 2년 만에 컴백한 이원태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악인전’은 5월 개봉한다.

▲ 마동석, 김성규, 김무열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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