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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09 10:36

'음란물 유포' 로이킴, 오늘(9일) 새벽 취재진 피해 몰래 입국

▲ 로이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로이킴(26)이 취재진 몰래 입국했다.

로이킴은 9일 오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기습으로 입국한 덕에 앞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던 정준영과는 달리 조용히 입국할 수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로이킴은 정준영 등이 속한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렸다. 로이킴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만큼 곧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한편 로이킴은 정준영과 함께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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